포도막은 안내 조직 중 혈관이 풍부한 조직으로 혈류 량이 단위 면적당 가장 많아, 외부 균이나 염증을 유발하는 항원 단백질이 안구 내려 들어와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주변의 망막, 유리체, 공박은 물론 수정체, 각막 등 눈에 중요한 부분에 손상을 입히므로 시력 저하 또는 실명까지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병력과 내과와의 관련성 안 소견을 체크합니다.
광각안저촬영, 형광안저촬영, 인도시아닌 그린 촬영 검사, 3D 빛 간섭 촬영 CT 검사를 진행합니다.
종양 유무 검사를 위해 MRI 검사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포도막염과 달리 처음부터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포도막염
혈관염에 의하여 망막출혈이
전반적으로 산재된 경우
예후가 매우 나쁘며 장기적인 면역억제재 치료가 필요합니다. 굉장히 드문 질환이지만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추적 검사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포도막에 있는 멜라인 색소가 파괴되는 질환으로 급성기에는 시력 저하가 나타납니다. 염증성 삼출액이 망막에 고이고 만성기에는 맥락막의 멜라닌 색소가 파괴됩니다. 석양이 지는 듯한 느낌으로 안저소견이 나타납니다.
기존의 형광안저촬영은 망막의 검사 범위가 중심 30도 이내로 황반부 주위만 검사가 가능
02 광각형광안저촬영광각안저촬영은 주변부 포함 120도까지 검사할 수 있어 난치성 포도막염 및 뒤쪽 포도막염을 조기에 진단 가능하며 가장 획기적인 검사 방법으로 소아 포도막염망막 침범 여부까지 확인 가능
뒤쪽 및 난치성 포도막염을 치료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면역억제제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면역억제제가 개발되어 과거에 비해 안정성이 높아졌습니다.
결막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주입하여 극소적인 주사 치료가 있습니다. OZURDEX 스테로이드 주사를 주입하여 4~6개월간 안내 염증 조절 할 수 있는 치료가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에게 치료 효과를 보고 있지만 재발 및 안압상승의 단점이 있습니다.
경구약 및 안구 주위 주사 치료에도 재발되거나 약의 합병증으로 경구약 치료할 수 없는 경우 전신 면역억제제가치료제로 항종양괴사인자라는 특수한 생물학적제제를 전신에 투여합니다.
베체트병이나 류마티스 관절염과 동반되는 나치성 포도막염의 경우
전신 검사를 시행한 후 생물학적제재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난치성 포도막염인 경우
내과와 협의하여 레미케이드, 휴미라, 심퍼니 등 항조양괴사인자 주사 치료합니다.
베체트병인 경우
인터페론주사 치료를 주입하여 좋은 결과가 있지만, 고가라는 단점과 약에 대한 부작용에 대하여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지속적인 내과 검사가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