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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백내장, 초음파와 레이저 치료의 차이

작성일23-02-07
(본문 내용 중)
백내장을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초음파를 이용한 방법과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하는 방법으로 나뉜다.

초음파 백내장 수술은 칼을 사용하여 각막의 가장자리에 절개창을 만든다.
안구의 모양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점탄물질을 주입한 후 초음파를 이용해 수정체를 파쇄,
흡입함으로써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한다.
반면 레이저 백내장 수술은 시스템에 입력된 수치를 통해 그 수치가 적용된 레이저로 수술을 진행한다.

최근에는 각막 절개와 원형전낭을 절개하는 수술 과정에서 레이저를 사용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초음파 백내장 수술은 집도의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의료진의 손에 의존하는 경우 조직 손상이 야기되거나 절개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그로 인한 부작용이 초래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적합한 수술은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
백내장이 발현한 경우 그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안구의 상태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은 검사 후 상담을 통해 판단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을 잊지 말자.

[박형주 강남푸른안과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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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바로가기)[칼럼] 백내장, 초음파와 레이저 치료의 차이 < 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매경헬스 (mkhealth.co.kr)
http://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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